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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자세로 본 나의 성격은 ?

 

 

 

 

 

 

 

영국의 보디 랭귀지 전문가인 로버트 핍스가 잠자는 자세와 성격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해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수면자세에서 그 사람의 성격이 반영된다고 하네요. 평소에 스트레스가 심한지, 걱정이 많은지, 자신을 잘 통제하는지 등이 잘 때 많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에 맞춰 내용을 첨부했습니다. ^ ^

 

 

 

 

 

 

■ 아기형(태아형, Foetus) 41%

- 강한 겉모습과 달리 감수성이 예민. 처음엔 무뚝뚝하지만 따뜻하고 개방적임

- 걱정이 많은 사람들.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안식을 찾는 사람들

- 성실하며 지식받은 일을 하는 걸 좋아함

- 어떤 문제든 과도하게 생각하며, 불필요하게 걱정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큼

 

■ 통나무형(Log) 15%

- 매사에 느긋해하고 사교성이 강함. 사교적임

- 사고방식이 다소 경직되고 유연하지 않음. 늘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려고 하는 성향

- 다른 사람들에게 군림하는 태도를 취하는 듯 하며, 자신을 가급적 보이려고 함

-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새로운 경험을 즐김

 

■ 갈망자형(Yearner) 13%

- 열린 성격을 지녔지만 의심이 많고 냉소정. 개방적으로 인식되나 사실 의심이 많음

- 자신의 삶에서 뭔가 더 많은 것을 얻기를 바람. 그래서 그걸 이루기 위해 다음 날을 맞기를 열망하고 두 손을 뻗어 이를 잡으려 하는 자세를 취하게 됨

- 늘 만족되지 않은 변뎍스런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할 염려가 있음

 

■ 군인형(Soldier) 8%

- 조용하고 인내심이 많음. 내성적임

 

■ 자유낙하형(Freefaller) 7%

- 사교적이고 맹렬한 구성이 있음. 재밌고 파티에 환상적임

- 종종 베개를 껴안는데 이는 자신이 바라는 삶을 붙잡는 듯 보임

- 삶이 자신의 의지와 동떨어져 계속되며,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나든 이를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고 믿는 경향

- 일어나면서부터 걱정을 하거나 그 전날 과제나 일을 아직 해결하지 못한 채 갖고 있다고 생각함

- 자기 자신의 운명에 대해 스스로 주인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짐

 

■ 불가사리형(Starfish) 5%

- 항상 남의 말을 듣거나 남을 도울 준비가 되있는 다정한 성격. 남의 말 잘 들어줌

 

 

 

 

 

 

 

 

그리고 잠자는 자세로 보는 성격 추가 !!!

 

 

 

■ 엎드린 웅크린 자세

- 이기적이고 시기심이 많고 앙심을 잘 품는다. 쉽게 성질을 냄으로 근처에 안가는 것이 좋다.

 

■ 드러누워 다리를 꼰 자세

- 다리를 꼬는 사람은 강박증세여서 변화를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외로운 팔자. 하지만 인내심이 있다.

 

■ 껴안는 자세

- 과거의 실패로 인하여 외롭고 의기소침하다. 결단력이 없고 우물쭈물한다. 남들에게 사랑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인다.

 

■ 옆으로 길게 누운자세

- 자신에 찬 성격이다. 어떤 일을 맡겨도 저돌적으로 밀어부쳐 꼭 성공한다. 오른쪽으로 누워 오른팔을 위로 올리고 자는 사람은 권력과 재물을 얻는다.

 

■ 대(大)자형 자세

- 자유분방한 성격. 편안한 것을 좋아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낭비벽이 있으나 그 만큼 번다. 단점은 참견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한다.

 

■ 엎드려 자는 자세

- 밤 새 이런 자세로 잔다면 속이 좋지 않다. 자기 중심적이고 남들에게 당신 욕구에 따를 것을 강요한다. 또 무모하고 일관성이 없다. 잠자는 자세를 바꿀 필요가 있다.

 

■ 팔베개를 하고 옆으로 자는 자세

- 점잖고 공손하고 성실하고 사랑이 넘친다. 하지만 자신감을 키우고 실수를 받아들이고 완벽주의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만 하면 행복은 당신 것이다.

 

■ 한쪽 무릎을 굽히고 옆으로 자는 자세

- 성격이 까탈스럽다. 항상 징징거리고 불평을 한다. 미스터 신경질이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쉽게 긴장하고 과하게 흥분한다. 인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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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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