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식남... 절식남... 요즘 현실...

 

 

 

 

 

 

 

 

 

 

 

 

 

 

 

 

 

 

 

 

 

 

 

 

 

 

 

 

 

 

 

 

 

 

 

 

 

 

 

 

 

 

 

 

 

 

 

 

 

 

 

 

 

 

 

 

 

 

 

 

 

 

 

 

 

 

 

 

 

 

 

 

일본에서 나온 초식남이라는 단어가...

점차 한국에서도 점차 당연시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반응형
Posted by 9won
,
반응형

 

 

 

 

2013 공익광고제 학생부 인쇄부문 금상 `당신의 시험지`

 

 

 

 

 

 

 

 

우와..... 아이디어가 너무 좋네요...

요즘 역사 기피현상을 정확히 잘 보여주는 작품인 듯...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현실을 반성하게 만드는 멋진 작품인 것 같습니다.

 

' 수학은 만점, 역사는 빵점 당신의 시험지입니까? '

대한민국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역사인식부터 바로서야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9won
,
반응형

 

 

 

 

 

현재 20대 초반 5명중 1명꼴 평생 결혼 못한다

 

 

 

 

 

 

 

 

링크 주소는 아래에 - 자세한 기사 내용 볼 수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aid=0006462348&mid=shm&mode=LSD&oid=001&sid1=102

 

 

 

이런 우리나라 상황.... 현실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9won
,
반응형

 

 

 

 

대한민국 계층별 소득비교

대한민국 상위 1% 는 ?

 

 

 

 

 

 

 

 

 

 

 

 

 

모두가 좀 더 잘 사는 한국이 되었으면....

 

 

 

반응형
Posted by 9won
,
반응형

 

 

 

 

 

토미 더글라스의 '마우스랜드'

 

 

 

 

 
 
 
그런 것 같습니다...
세상은 그래왔고,
그러하고,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타깝네요...
 
 
 
 

 

 

대중은 독재자를 끌어내리고...

또 다른 독재자를 세우죠...

 

위 그림은 풍자일러스트 작가 파웰 쿠첸스키(Pawel Kuczynski) 작품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9won
,
반응형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경찰청 기관보고에 참석한 이성한 경찰청장은 의원들의 모든 질문에 구체적인 대답을 피했다.... 그 이유는...

 

 

 

 

 

 

 

 

 

구체적인 사항은 답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 아끼시길...

(너무 급합니다.)

 

 

 

이런 쪽지를 건네고, 받고... 진실은 저기 멀리...

잘못된 건 밝히고, 고쳐져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반응형
Posted by 9won
,
반응형

 

 

 

 

 

천주교 부산교구 사제 121인의 시국선언 전문

13년 7월 25일

 

 

 

 

 

 

 

"정의는 죽지 않는다."
(지혜서 1,15)


정의와 양심의 보루로서 천주교 부산교구 사제 121명은 교회 가르침 안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근 국가정보원의 대통령 선거 불법 개입과 공작정치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에 대한 우리 입장을 밝힙니다.

교회는 민주주의를 높이 긍정합니다. 왜냐하면 이 체제가 인간 존엄을 보장하고자하며 독재를 반대하고 국민에게는 정치 결정에 참여할 권리를 주어 통치자들을 선택하거나 통제하며, 필요한 경우엔 통치자를 평화롭게 교체할 가능성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민주주의 체제 그 자체가 도덕적일 수는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정당성과 도덕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목적들과 동원하는 수단들이 도덕적이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국가 권력의 성실하고 책임 있는 봉사를 강조합니다.

그런데 작금의 사태는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통령 선거에 불법적으로 개입하였고, 이를 수사한 서울 경찰청의 발표가 허위였다는 것이 검찰 수사를 통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가정보원은 이러한 국기문란 행위를 덮기 위해 국가기밀문서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불법적으로 공개하여 또 다른 국기문란 행위를 자행하였습니다. 더구나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의 발언을 통하여 새누리당은 이미 지난 12월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불법적으로 입수하고 그것을 대통령 선거와 이후의 정치에 이용했다는 사실에 하느님의 말씀과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제로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우리가 소중히 지켜온 민주주의와 국기를 뿌리에서부터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많은 이들이 피와 희생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의 역사를 후퇴시키는 것이고 우리 사회의 신뢰와 합의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는 민주주의를 위해 언제나 역사와 함께 했던 교회에 대한 도전이며, 교회와 세상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느님을 거스르는 죄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진실 규명과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끝이 보이지 않는 침묵과 소모적 논쟁 그리고 온갖 핑계로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 정부의 뿌리가 박정희 유신독재와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의 연장이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하느님의 정의를 두려워하십시오! 귀를 열고 들으십시오!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고 이것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면 4․19 혁명, 부마항쟁, 6월 항쟁과 같은 민주 시민의 항거에 부딪히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이제 우리 부산교구 사제 121명은 신앙의 양심과 경고를 담아 박근혜 정부에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1. 국정원의 대통령 선거 불법 개입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2. 국정원의 남북정상 대화록 불법공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3.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 측이 남북정상 대화록을 불법적으로 입수한 경위를 철저히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4. 박근혜 대통령은 이와 같은 국기문란 행위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대책을 밝혀라.

천주교 부산교구 신부 121인(가나다 순)

강동욱, 강병규, 강정웅, 경훈모, 계만수, 고원일, 권동국, 권순호, 김기영, 김남수, 김대성, 김대하, 김덕헌, 김동엽, 김명선, 김병수, 김병조, 김병진, 김병희, 김상용, 김상효, 김성민, 김수진, 김수환, 김영, 김영호, 김영환, 김영훈, 김원석, 김인한, 김인환, 김정렬, 김정욱, 김종남, 김종이, 김준한, 김창석, 김천일, 김태균, 김태형, 김 현, 김혜연, 노우재, 도정호, 민병국, 박갑조, 박규환, 박성태(마태오),박세종, 박승원, 박재범, 박종민, 박진성, 박 혁, 박호준, 박힘찬, 백성환, 서현진, 석판홍, 손태성, 송기인, 송승국, 신진수, 안병영 , 양요섭, 엄종건, 염철호, 오창근, 오창석, 원정학, 유연창, 유영일, 윤명기, 윤승식, 윤정현, 윤정환, 윤희동, 이광우, 이균태, 이동진, 이동화, 이병주, 이성균, 이수락, 이영창, 이영훈, 이윤벽, 이재석, 이재원, 이재혁, 이재현, 이재화, 이종민, 이창신, 이철희, 임성환, 임형락, 장재명, 전동기, 전 열, 정부원, 정철용, 정한시, 정현진, 정 호, 조성문, 조성윤, 조성제, 조영만, 조욱종, 조항희, 차광준, 최성욱, 최치원, 최 혁, 표용운, 한 건, 한윤식, 한종민, 홍성민, 홍준기

 

 

 

반응형
Posted by 9won
,
반응형

 

 

 

 

박근혜 대통령, 위안부 할머니 만남 요청 거절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위 사실을...환경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소방방재청, 산업통상자원부... 에서 일일이 알려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

 

 

 

반응형
Posted by 9won
,
반응형

 

 

 

 

 

2013년 6월 19일

이화여대 시국선언문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국정원 선거개입과 경찰축소조사를 규탄한다!

-이화여대 총학생회 시국선언문


1987년 6월 항쟁으로 꽃피운 민주주의가 국가공권력의 선거개입으로 커다란 위기에 직면했다. 국가정보원이 심리전담부서를 통해 대선, 총선, 지방선거 등에 여당 입장을 두둔하고 야당에 대한 비판, 인신공격 등을 조직적으로 수행했다는 것이 검찰의 조사로 밝혀졌다.


국가정보원은 2008년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진 ‘광우병 촛불 항쟁’을 종북좌파세력들의 선동으로 비하하고, 오히려 이를 심리전담부서 창설을 통해 여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한 조직적 대응과 선거개입의 계기로 삼았다.


국정원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헌법 제 1조를 비웃듯, 국민들을 통제하고 군림하려는 반민주적인 행위들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국정원 선거개입의 정황을 알았음에도 이를 축소하고 은폐하는데 일조했다. 그 결과 민주주의의 축제가 되어야 할 18대 대선은 이들에 의해 짓밟히고 조롱당했다.


이와 같이 민주주의 가치를 심각히 위협하는 국정원 선거개입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훼손된 국기문란을 시급히 바로잡아야 할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오히려 검찰에 원세훈 국정원장의 구속수사를 중단하고 불구속수사를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박근혜 정부는 과연 작금의 비통한 선거개입을 해결할 의지와 뜻이 있는가?


민주주의는 행동하는 양심만이 지켜낼 수 있다. 1960년 4.19와 1987년 6월 항쟁을 통해 민주주의를 쟁취했던 선배들의 자랑찬 뜻과 의지를 계승하여 이화여대 총학생회와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훼손된 정의를 바라잡기 바라는 이화인들이 함께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새누리당은 국정원 관련 국정조사를 즉각 수용하라!

2. 선거개입과 축소수사를 자행했던 관련자들을 처벌하라!

3. 권력기관의 불법과 부정을 중단하고, 완전한 국민주권 실현을 보장하라!


2013년 6월 19일

해방이화 43대 총학생회 우리이화

민주주의 회복과 정의실현을 바라는 이화인 일동

 

 

 

반응형
Posted by 9won
,
반응형

 

 

 

 

 

2013년 6월 19일

서울대 시국선언문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과 경찰 축소수사에 대한 총학생회의 입장>

 

- 민주주의는 국가권력의 개입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공공기관이 주도한 선거개입, 국가정보원과 경찰의 합작

지난 6월 14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불구속 기소되었다.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국가정보원 소속 직원들에게 인터넷상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도록 지시함으로써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이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은 ‘종북 세력’에 대항하는 심리전을 수행하고 종북세력의 제도권 진입을 차단한다는 미명 하에 직원들에게 선거 개입을 지시하였다. 국가정보원은, 막대한 재원과 조직력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밀 업무를 수행하면서 얻은 정보력으로,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기만하고 속이고 있었다. 우리는 국민의 눈길이 닿지 않는 정부기관이 반공이데올로기를 앞세워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고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하는 모습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게다가 이 문제는 사건이 알려진 지 반 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재판에 넘겨지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경찰에 의한 수사축소 및 은폐 사태가 있었다.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재직 중이었던 지난 12월, 선거운동 과정에서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인터넷 댓글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르자, ‘신속한 수사’를 이유로 키워드를 78개에서 4개로 축소수사하였고, 대통령선거를 사흘 앞두고 갑자기 무혐의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하는 등 특정 후보에게 명백하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 했다. 결국 검찰에 의해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수천 건의 댓글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김용판 전 청장도 불구속 기소가 되었다. 경찰은 국가정보원과 한패가 되어 정권 재창출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었다.

 

국민들의 주권 행사에 개입한 국가권력,

정부는 엄중한 조치를 단행하고 재발 방지를 보장하라

 

이 문제의 핵심은 정부의 핵심적인 권력기관들이 국민들의 주권이 행사되는 선거에 개입하여 절차적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는 점에 있다. 본 사건은 공권력이 국민의 통제를 받지 않고 자신들의 권력을 불법적이면서도 은밀하게 행사할 때,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 1조가 공문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주었다. 오늘날 보통, 직접, 평등, 비밀원칙에 기반을 둔 선거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저항과 희생에 기반한 성과이다. 그러나 권력기관들이 정권의 개가 되어 오히려 국민들의 여론을 통제하는 데 앞장서는 오늘날의 현실은 어떠한가. 이 모습이 군사정권 하에서 중앙정보부, 안전기획부, 보안사령부가 수행하던 역할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를 국가권력의 이름으로 짓밟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관계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법무부 장관인 황교안의 행보를 보면 정부가 이 사건을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그는 이미 원세훈 전 원장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야 한다는 검찰의 입장을 꺾은 바 있다. 국가정보원의 범죄사실을 공개한 내부고발자들은 파면, 기소 처분된 데 비춰볼 때 범죄의 총책임자인 원세훈, 김용판에 대한 처분은 이상하리만큼 가볍다. 벌써부터 정권의 외압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본 사건의 진상이 제대로 밝혀지고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우려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반공 이데올로기를 이용해 국가정보원의 행보를 옹호하면서, 국가권력기관이 민주주의의 절차를 마음대로 훼손하고 있는 중차대한 문제를 회피하지 말라. 서울대 총학생회는, 공권력을 이용하여 대통령선거에 개입한 국가정보원 인사들과 축소수사와 허위보도로 국민을 속인 경찰 관계자들을 처벌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국가권력기관이 어떠한 형태로도 국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국민들을 속이지 않겠다는 약속과 구체적인 방안을 정부 스스로 내놓을 것을 요구한다. 정부가 책임지고 이를 수행하지 않는다면,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 땅의 국민들과 함께 더 이상 민주주의가 짓밟히는 모습을 방관하지 않고 직접 일어날 것이다. 민주주의를 우습게 여기는 권력은 용인될 수 없다는 사실을 역사로부터 똑똑히 기억하기 바란다.

 

- 선거에 개입하고 수사를 축소 은폐한 관련자들을 처벌하라!

- 권력기관의 간섭 없는 완전한 민주주의를 보장하라!

 

민중해방의 불꽃

제55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반응형
Posted by 9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