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pitas Story'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3.03.12 # 9 - PST (Pacific Standard Time) by 9won
  2. 2013.03.11 # 8 - DST (Daylight Saving Time) by 9won
  3. 2013.03.10 # 7 - 미국 온라인 쇼핑 관련 정보 by 9won
  4. 2013.03.09 # 6 - 미국 온라인 사이트 6pm by 9won
  5. 2013.03.08 # 5 - 미국 온라인 쇼핑 by 9won
  6. 2013.03.07 # 4 - 미국 아울렛(outlet, 아웃렛) 쇼핑 by 9won
  7. 2013.03.06 # 3 - 미국 식사 & 팁 문화 by 9won
  8. 2013.03.05 # 2 - 미국경찰 검문시 행동요령 by 9won
  9. 2013.03.05 # 1 - 미국 주소 체계 by 9won
  10. 2013.03.05 intro by 9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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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 - Pacific Standard Time

 

 

 

 

 

 

미국 온라인 쇼핑할 때 세일 기간을 PST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미국이라도,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은 3시간 차이가 나서 위처럼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ST 는 'Pacific Standard Time'의 약어로 우리나라 말로 '태평양 표준시' 입니다.

 

 

이것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협정 세계(UTC - Univérsal Tìme Coórdinated) 를 알아야 하는데...

... 세슘원자의 진동수에 따른 초의 길이가 그 기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KST(Korea Standard Time) 는 UTC보다 9시간 빠르고,

PST(Pacific Standard Time) 는 UTC보다 8시간 느려서,

 

즉, 우리나라와 17시간 차이가 나게 되고, 우리나라가 더 빠릅니다 !

(미국이 DST 또는 섬머타임 제도가 시행될 땐 16시간 차이)

 

 

 

지금 글을 쓰는 시점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한국 : 3월 12일 화요일 09시

 - 미국 : 3월 11일 월요일 17시

 

(09 + 24 - 17 = 16)

DST 기간이라 16시간 차이입니다. ^ ^

 

설명도 그리 훌륭하지 못하고, 잘 모르시겠죠? 저도 계산이 잘 안됩니다 ㅋㅋㅋ

가장 좋은 건, 저처럼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활용하시면 편합니다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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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 - Daylight Saving Time

 

 

 

 

 

 

Summer Time(섬머타임) 제도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섬머타임 제도를 도입하려고 하다 중단되었지만, 그 때 제법 이슈가 되어서 용어가 익숙하실겁니다.

 

미국에서는 Summer Time 이라는 용어 대신에 DST - Daylight Saving Time 이라고 합니다.

 

제가 현재 머물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오늘(미국 시간으로 3월10일 일요일)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1시간 껑충 빨라졌습니다.

 

 

저는 묵고 있는 숙소에서 하루 전에 종이에 DST가 적용된다고 알려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더 찾아보니,

우리나라 말로는 '일광 절약 시간제' 로 불리고,

유럽에서는 'Summer Time' 으로 불리고,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DST' 라고 합니다.

 

 

DST 시작은 3월 두 번째 일요일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변경하면서 시작하고,

DST 종료는 11월 첫 번째 일요일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변경되면서 종료됩니다.

 

기존에 캘리포니아는 한국과 17시간 차이가 났었는데,

DST가 적용되면서 16시간 차이로 1시간 줄어들었습니다.

 

 

 

휴대폰 시계도 1시간 빨라져서... 시간에 맞게 알람이 울리겠지만...

출근 시간이 결국 1시간 빨라진거죠...

1시간 시차적응 들어가야겠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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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쇼핑 관련 정보들을 소개해드릴께요.

 

 

 

 

 

  

□ 회원가입

온라인 제품 주문을 위해서는 해당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미국에서 사이트 회원가입할 때 요청하는 건, 이메일주소, 패스워드, 이름, 주소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처럼 개인 식별번호 입력은 없습니다.)

 

 

□ 주문

우리나라와 똑같이 장바구니에 담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저는 American Express와 연동된 삼성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결제 시 Security Code 4자리를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Security Code는 카드 앞에 숨바꼭질하듯 살짝 가려서 표시되어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카드 뒤에 있는 추가 3자리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 버튼을 계속 눌러도 결제완료가 안되어서 방에서 혼자 제 자신에게 화내고 있었는데...ㅋㅋㅋ

한국 삼성카드에서 제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고객님~ 해외사이트 구매하시는 거 맞나요?

   Security Code가 뒷자리가 아니라 앞에 4자리입니당 ^ㅁ^*”

이런 경우가 많은지, 제가 상황설명을 안했는데도, 바로 해결책을 알려주는 민첩함, 친절함!

삼성카드 직원 분 감사합니다 !!

 

 

□ 배송

배송은 Milpitas Story-1 에 남긴 주소체계만 알면, 쉽게 기입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엄청 땅덩어리가 커서, 우리나라처럼 2~3일만에 배송이 안옵니다.

(1일 초특급, 2~3일 특급 배송을 신청하면 가능하지만, 그 만큼의 배송비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Standard Gound Ship을 신청하면, Business Day로 보통 4~5일 걸립니다.

(Business Day는 공휴일을 제외한 날짜를 일컫습니다.)

트럭에 짐을 싣고 밤새 달리나 봅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은 동부에서 미국을 횡단하여 4일 만에 왔습니다.

(약 2,500 마일 = 약 4,300km ...;;;)

배송이 시작되면 보통 이메일로 Tracking Number를 보내주는데, 그것을 통해 제 짐이 언제쯤 도착하고 어디쯤에 와있는지 인터넷으로 쉽게 추적 가능합니다.

 

 

□ 세일기간

가장 유명한 세일 기간이 Black Friday(블랙 프라이데이)입니다. 추수감사절 다음 날로 1년 중 가장 큰 세일 기간입니다. 이 날이 세일폭도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적자였던 가게가 이 날 한방으로 흑자로 돌아선다고 할 정도로 판매량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미국은 공휴일에 맞춰서 세일을 많이 합니다.

제가 미국에 와서 맞이한 세일 기간은 President's day(대통령 날)입니다.

사려던 물품을 25% 할인해서 구매했습니다. ^ㅁ^

 

미국와서 달력을 봤더니, 한국보다 쉬는 날이 적은...

(설연휴에도 출근했고, 저는 3월 1일에도 출근했습니다... ㅠ_ㅠ)

 

 

 

미국 온라인 쇼핑 관련 소식을 접하면서, 나랑은 먼 얘기~ 미국 갈 일 없거등~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온라인 배송대행업체가 있다는 것 !!!

(돈도 없거등~ 이건 방법이 없네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한국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인터넷 검색 !

저는 배송대행업체(배대지)를 이용해 본 적은 없어서 자세한 정보는 전해 드리지 못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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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쇼핑하기 좋은 사이트 - 6PM

 

 

 

 

 

 

<6pm.com 메인페이지>

 

 

 

6pm.com

 

 

이 사이트는 주로 신발, 옷, 가방, 악세사리 등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사이트가 심플해서 물건 검색이 쉽고,

이곳 자체 모델이 옷을 입고 360도 돌면서 사진을 찍어놨기 때문에 물건이 보다 신뢰가 갑니다.

 

저는 이곳에서 나이크 후드집업을 구매했는데,

6PM 자체박스에 물건이 담겨 왔고, 사이트 분위기처럼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왔습니다.

 

 * 물건 주문은 삼성카드(American Express)로 했는데, 아무 이상 없이 잘 처리되었습니다 !

 

 

일주일이나 2주일간 돌면서 특정 브랜드 세일을 하지만, 다른 모든 물품들이 다 세일가격이 적용되어 있기에 원하는 제품 있으면 바로 구매하는 게 이득일 듯 합니다.

큰 폭 세일 제품은 사이즈가 품절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빨리 주문하는 게 더 나아 보입니다.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등 등산용품

   나이키, 리복, 아식스 등 스포츠 용품

   Clarks, Ash, Dr. Martin 등 신발제품

   - 이 밖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가득합니다. ^ ^

 

 

회원가입을 하시면, 메일로 세일하는 브랜드 정보를 보내줍니다~ (물론 영어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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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쇼핑

 

 

 

 

 

 

미국은 땅이 너무 커서, 우리나라처럼 온라인 쇼핑하고 1~2일만에 택배가 도착하지 않습니다.

통상 온라인 주문하고 바로 물건을 보낼 경우 Business Day(공휴일 제외)로 4~5일 정도를 예상하면 됩니다.

(물론, 특급 배송 금액을 내시면 1~2일만에 올 수도 있지만,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목적에 맞춰서 Ground Shipping 을 가정하겠습니다. ^ ^)

 

 

 

 

그래서, 미국에 오래 한 곳에서 머물 기회가 생긴다면, 저처럼 온라인 쇼핑 도전 !!!

 

 

 

 

가장 유명한 온라인 쇼핑 사이트는 Amazon.com 입니다.

다양한 물품들이 등록되어 있고, 할인되는 제품도 많은데...

 

할인 폭이 계속 변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내용이 중요합니다.

제품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일명 낙타낙타낙타 사이트.

낙타낙타낙타 사이트라고 부르는 이유는 주소가 camelcamelcamel.com 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이 사이트는 아마존에 등록된 제품의 가격흐름이 과거부터 어떠했는지를 쉽게 보여줍니다.

 

 

 

<camelcamelcamel.com 메인>

 

camelcamelcamel.com 으로 들어가셔서

오른쪽 상단에 Find Products 란에 검색하고자 하는 제품의 아마존 사이트 URL 주소제품명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물론, 제품명은 영어로 입력하셔야 합니다. ^ ^)

 

아마존에서 LEGO 제품 중 하나를 검색하고, 아래 URL주소를 Find Products 란에 입력했습니다.

 

<아마존 사이트 LEGO URL : http://www.amazon.com/LEGO-Architecture-White-House-21006/dp/B003U4A12U?SubscriptionId=AKIAJ7T5BOVUVRD2EFYQ&tag=camels-20&linkCode=xm2&camp=2025&creative=165953&creativeASIN=B003U4A12U >

 

 

그럼 아래와 같이 그래프가 나타납니다. 

 

<가격 History 결과. 신규등록 제품은 아래 그래프가 안나올 수 있음>

 

 

이를 통해 현재 가격이 최저가에 가까운지 아닌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 사진에서 확인 가능한 것처럼 원하는 가격대와 메일 주소를 입력해두면, 쉽게 메일로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Amazing 하지 않습니까 ?! 저렴한 미국 온라인 쇼핑을 위해 낙타낙타낙타 기억해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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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나오면 반드시 해야할 것이 있죠 !

바로, ......쇼 핑 !!!

 

 

 

 

 

 

제 숙소를 기준으로 근처에 갈만한 쇼핑몰은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지도를 통해서 쇼핑몰의 위치,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지도를 보면, 샌프란시스코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이 왼쪽 상단에 있습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1. 그레이트 몰 (주소 : Great Mall Of The Bay Area, Great Mall Drive, Milpitas)

    

[코치 팩토리, 신발가게, 게임팩 가게, 다이소]

 

[GNC매장 - 한국에 비해 엄청 저렴]

 

[기라델리 초콜릿 매장 - 세계 3대 초콜릿이라던데~]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가장 저렴하거든요 ㅋㅋㅋ 저는 저렴한 걸 좋아합니다. ^ ^

비싼 명품 매장은 없고, 중저가 브랜드 매장이 가득합니다.

1층이고 원형이라서 한쪽을 따라 쭈욱 걸으면 거의 모든 매장을 다 둘러보게 됩니다.

단점이라면, 산호세 부근은 아시안계 사람들이 많아서, 맞는 사이즈가 잘 없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M 을 입으면 작거나 딱 맞는데, 미국에서는 S를 입어야 맞습니다. 

 

 

 

2. 웨스트필드 (아울렛 아님)

   (주소 : Westfield Valley Fair, Stevens Creek Boulevard, Santa Clara)

 

우리나라 백화점과 약간 비슷합니다. 세일하는 특정 브랜드 말고는 대부분 정가에 판매됩니다.

그래서 돈이 없는 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사이즈 구비가 아울렛에 비해 잘되어 있어, 제 돈 주고 사더라도 제대로 옷을 고르겠다는 분들에겐 좋을 듯 합니다.

2층으로 되어있고, 길치인 저는 갔던 길을 다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좋아하게 된 토리버치가 있습니다. 미국에도 몇 개 없는 토리버치 아울렛은 제가 있는 위치에서 엄청 멀리 떨어져 있어(차로 5~6시간 거리) 이곳에서 물건을 직접 보고, 온라인으로 세일 기간에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물론 제 것은 아니고 선물용으로 구매했습니다. ^ ^

그 밖에도 명품샵 - 루이뷔똥, 까르띠에 등이 있는데, 가격은 한국이나 여기나 비슷한 것 같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감히 들어가면 안될 것 같은 고급 럭셔리 분위기입니다.

(츄리링 입고 들어갔다가 1분 안에 바로 나왔습니다. ^ ^;;)

애플, Microsoft, Sony 매장도 있는데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이곳 사람들도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아 보였습니다.

 

 

 

3. 파라곤 아울렛, 길로이 아울렛

    (파라곤 아울렛 주소 : Paragon Outlets Livermore Valley, Livermore)

    (길로이 아울렛 주소 : Gilroy Premium Outlets, Leavesley Road, Gilroy)

 

우리나라 사람들이 샌프란시스코에 놀러가면, 많이 찾아가는 곳 중에 하나가 길로이 아울렛입니다.

길로이 아울렛은 위 지도에는 안나와있는데 훨씬 아래에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넘게 걸립니다.

우리나라에도 같은 계열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여주와 파주에 오픈했습니다.

가게 스타일이나 전체 분위기 또한 비슷합니다.

 

2012년 11월에 새로이 개장한 파라곤 아울렛이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아직 아는 분들이 많이 없고, 네비게이션에 아직 등록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길로이 아울렛 가는 분들은 원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파라곤 아울렛으로 가는 것이 시간, 거리에 훨씬 유리합니다.

 

 

 

 

제가 관심있는 가게들 위주로 평가를 해보았습니다. (아울렛 위주)

 

 

Tommy Hilfiger

 - 한국에 비해 30~50% 저렴한 것 같습니다.

반팔티가 46달러 정도인데, 1+1을 하거나 30% 추가 가격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품질 좋은 중저가 브랜드 인 것 같습니다. 옷 품질이 좋아서 저는 집업 스웨터를 하나 구매했는데,(약 7만원) 요건 세일 안하고 있었습니다.

 

 

Coach

 - 아시는 분들은 잘 아는 Coach입니다.

손님이 가장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보통 입구에서 추가 30% 쿠폰을 나눠주는데, 상술입니다. 30% 쿠폰은 항상 나눠주고, 세일 기간에 추가 50% 쿠폰을 나눠줍니다.

그리고 Coach Outlet은 일반 Coach 제품과 라인업이 다릅니다.

디자인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Coach Outlet은 남자인 제가 봐도 아쉬운 점이 많았음)

하지만 품질이 비슷하고,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중국/한국 여성분들에게 폭발적입니다.

바로 옆에 Coach Man도 있는데, 여긴 인기 없습니다.

남자제품 품질/디자인 괜찮은데, 금액이 비싼 편이고 그리 선호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세일할 땐 같이 합니다.

 

 

나이키/퓨마/아디다스 등 스포츠 용품

 - 우리나라에 비해 20~30% 정도 저렴한 것 같습니다. 저는 뭐에 홀렸는지, 져지/바지/신발까지 다 나이키로 장만했습니다. 한국에 비해 저렴하다는 걸 아니까 이렇게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키는 제품이 품질도 좋고 제 마음에 들어서 후회없습니다.

다른 스포츠 브랜드도 국내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노스페이스, 콜럼비아 등 등산 용품

 -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와 반대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딩(노스페이스), 20~30대(아베크롬비) 이면,

미국은 초중딩(홀리스터), 고딩,20대(아베크롬비), 30대(노스페이스)입니다. 노스페이스는 이 곳에서도 비싼 편인데, 우리나라에 비하면 역시 20~30% 저렴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빵빵한 패딩은 못봤습니다. 여기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판매를 잘 안하는 것 같고, 조금 얇은 패딩, 바람막이, 등산용 신발 등을 팝니다. 즉, 봄/가을 제품을 보통 팔고 있습니다.

여기 있으면서 노스페이스 입고 다니는 3,40대 현지인을 많이 봅니다.

 

 

아베크롬비, 홀리스터

 - 아베크롬비와 홀리스터는 사람이 항상 붐빕니다.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고, 실제로 많이 입고 다닙니다.

Abecrombie는 20대, abecrombie는 Baby용, Holister는 10대용으로 나왔습니다.(Holister는 여기 애들이 하도 커서, 보통 아시아인이 입어도 큼)

보통 한국에서 많이 선호하는 후드집업은 매장에 잘 없습니다. 아울렛 매장이라서 사이즈도 잘 없습니다.

저처럼 팔이 짧은 사람들에겐 이 브랜드 옷은 입으면 안되는 옷입니다.. ㅠ_ㅠ

그래도 도전해보려고 찾아갔는데, 살만한 옷이 없어 실망만 잔뜩 했습니다. 여성분들에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제 손님도 여성분들이 대부분입니다.

 

 

□ 기타

 - 나머지 브랜드들도 많은데, 제가 잘 모르는 브랜드들이라 파악이 안됩니다.

골프 제품도 많이 저렴해서, 골프치시는 분들에게 좋아 보였습니다.

확실한 건 미국 브랜드는 한국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위 내용들을 쉽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미국 여행 시 한국에 비해 저렴한 추천 제품들

 

  1. 코치 팩토리,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케이트 스파이더 등

  2.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의류

  3. 노스페이스, 팀버랜드 등 등산 의류

  4. 타미힐피거, 아베크롬비 등 미국 브랜드 의류

  5. GNC 비타민

  6. 아기 옷들 (짐보리, 갭, 아베크롬비 등)

  7. 골프스미스 등 골프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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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갔을 때 걱정되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민감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음식입니다.

미국에서 어떻게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침]

 

아침은 묵고 있는 레지던스에서 무료로 제공됩니다.

음식에 약간의 변화를 주긴하지만, 원재료가 동일하기 때문에 항상 같은 메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양 손님이 많아서인지 흰쌀밥도 있습니다. 하지만 밥과 같이 먹을 반찬으로 마땅한 것은 없습니다.

 

저는 보통 빵, 콘푸라이트+우유, 과일, 요거트로 아침을 해결합니다. 한국에서 아침을 샌드위치로 해결했기에, 매일 아침에 빵을 먹는 것에 다행히 저는 큰 거부감이 없습니다.

 

 

 

[점심]

저는 사내식당을 이용합니다. 한식도 나오고, 금액 대비 맛도 괜찮아서 애용할 수 밖에 없죠~^ ^

 

 

   

[저녁]

회식이 없는 저녁은, 숙소로 복귀하는 중에 식당에 들러 사먹습니다. 한국식당은 한끼에 1만5천원 정도해서 은근히 부담이 되기에, 요즘엔 IN N OUT에서 햄버거(왼쪽)와 PANDA EXPRESS(오른쪽)에서 중식을 즐겨먹습니다.

IN N OUT 치즈버거세트는 약 5~6천원, PANDA EXPRESS는 1접시(3종류 선택)에 약 1만원입니다.

                                (사진은 구글 검색. 하지만 실제로 위와 같음)

 

 

식당에서 먹지 않고, 테이크 아웃해가거나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기도 하는데,

테이크 아웃하면 팁이 붙지 않아 좀 더 저렴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팁 문화에 대해 잠깐 알려드리겠습니다.

   - 식당에서 팁은 서빙이 있는 곳에서 줍니다.

    일반 식당에서 음식을 테이블까지 가지고 오는 경우엔 팁을 줘야 합니다.

    햄버거가게, 뷔페 처럼 본인이 직접 음식을 수령하는 경우엔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 팁 금액은 해당 State(주) 세금의 약 2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캘리포니아는 세금이 8.6% 정도 되고, 팁은 약 15%를 줍니다.

    하지만 저녁에 술을 먹는 곳에서는 20%까지 주기도 합니다.

       * 식당에서 10달러짜리 점심을 먹은 경우

          음식값(10달러) + 세금(8.6%, 약 1달러) + 팁(15%, 1.5달러) = 약 12.5 달러

     10달러 음식은 우리나라로 11000원이 아니라, 13750원이 됩니다. 비쌉니다...ㅠ_ㅠ

     가끔 계산서에 팁이 포함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하셔서 팁이 이중으로 나가는 경우가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 팁은 가게 주인의 몫이 아닙니다.

     팁은 법적으로 가게 주인이 못가지고, 서빙하는 아르바이트 인원들이 N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이 비싸고 고급스러운 일식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면 쏠쏠하다고 합니다.

 

음식에 대한 팁은 위와 같고, 호텔 방청소에 대한 팁으로 1달러를 침대위에 매일 올려두고 있습니다.

미용실과 같은 서비스 업종은 20~30% 팁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음식 이야기로 시작했다가, 어쩌다보니 팁 이야기로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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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온 첫 주말 !

아시는 분이 미국에 살고 계시다 하여,

그 분을 만나뵈러 Solvang(솔뱅)이라는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Solvang은 유럽식 건물로 이뤄진 마을로 유명한 관광 장소 입니다......만,

해가 진 저녁 무렵에야 도착했고, 건물은 어둠에 묻혀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Solvang에 대해 얘기해 드릴 부분은 없고,

그 곳을 다녀오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현재 제가 묵고 있는 Milpitas(A)에서 Solvang(B)까지 간 길입니다.

 

 

 

좀 더 확대해서 보면,

 

 

 

  

얼마 안되어 보이는 저 거리가 약 255 mile.(약 410km)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 정도 됩니다.

얼마 안되어 보이는 거리가 저 정도니...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땅덩어리가 큰 지...감이 오시나요?

고속도로를 달리는 동안 계속 이어지는 허허벌판에 참 땅이 넓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미국 고속도로는 우리나라와 달리 Freeway라고 해서 따로 요금을 내지 않습니다.

신호등도 없고, 과속단속카메라도 없고, 그냥 길이 쭈~~욱 이어집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방식의 휴게소도 없습니다.(동부 지역에는 있다고 합니다.)

화장실가거나 기름 넣으려면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찾아야 합니다. 문제는 빠져나가는 길도 잘 없습니다.

한 번 놓치면 또 그대로 쭈~~욱 가야합니다...

 

 

Milpitas에서 Solvang까지 왕복거리가 약 820km 정도 입니다.

하루 당일치기였고, 시차적응도 안되어 있고, 오랜 운전으로 피로가 겹겹이 몰려왔습니다.

숙소에 얼른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달렸습니다.

제한속도가 65~70mile(100~110km) 정도 되는데, 딱 10mile 더해서 75~80 mile로 달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제 차 바로 뒤로 차 한 대가 바짝 붙었습니다.

‘많이 급한가보다. 비켜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안쪽 차선을 달리고 있었고, 바깥 차선에 있는 차를 앞질러 그 차선으로 비켜주기 위해 속도를 더 냈습니다.

 

그러자 뒷 차 범퍼에 이상한 라이트가 나타납니다. LED를 붙였는지 개조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뒷 차가 많이 급한가?’ 싶어서 더 속도를 높였습니다.

경광등이 들어옵니다. 빨강파랑빨강파랑빨강파랑빨강파랑...

방송도 합니다. 영어로 '차를 옆으로 세우세요.'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U.S.A. 경찰차였습니다.

 

정말 다행이었던 것은, 제 옆 좌석에 미국 생활을 조금 해보신 분이 있었고, 이럴 때 대처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 운전 중에 미국 경찰 검문시 행동요령

 

  1. 차를 세우고, 운전자 측 창문을 내린 후, 두 손을 핸들 위에 올려둔다.

    - 이유 : 미국은 총기가 허용되는 곳이라서, 핸들 위로 두 손을 올려 총기를 들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시켜줘야 합니다. 사소하지만 정말 중요합니다. 이 점을 지키지 않으면 경찰이 경고와

               함께 총을 꺼내들고 올 지도 모릅니다.

 

  2. 경찰에 묻는 것에 반드시 대답하고 나서 행동에 옮긴다.

    - 이유 : 경찰이 라이센스를 보여달라고 할텐데, Yes 라고 확실히 얘기하고 나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말 없이 손을 내리면, 총기를 꺼낼 수도 있다는 오해를 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총기로 경찰이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 두 가지가 사소하지만 정말 중요한 사항입니다.

 

 

 

차를 길 옆 안전한 장소로 세웠고, 제 차 뒤로 경찰차가 라이트를 켠 채로 주차했습니다.

라이트 때문에 경찰차 안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경찰 한 명이 만약을 대비해서 차 안에서 대기 중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경찰 한 명이 운전석으로 다가왔습니다.

행동요령대로 창문을 내리고 두 손을 최대한 공손하게, 가지런히 핸들 위로 올렸습니다. 경찰이 창문 너머로 제 얼굴을 확인하고, 영어로 얘기할 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영어로 대화해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

 

더욱이 상대가 경찰이기에 지금 상황을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발음으로 표현해줬습니다.

 “a little bit ^^; ”

 

U.S.A 경찰은 라이센스를 보여달라고 했고, 저는 다시 제 상황을 정확히 표현했습니다.

 “in trunk... ^^; "

 

그리고 천천히 차에서 내려 트렁크에서 라이센스를 찾아 꺼내줬습니다.

U.S.A 경찰은 국제 운전면허증 사진과 제 얼굴을 대조해봅니다.

잘 생긴 실물과 달리 사진이 많이 다르게 나왔는데, 미국인 눈에는 다 똑같은 동양인인가 봅니다. 1초 만에 사진 확인을 마칩니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미국 경찰에게 맞는다던지, 엄청난 벌금이라던지, 경찰서에 끌려간다던지...

 

다행히 “이번엔 경고입니다. 제한속도를 지키세요.”라고 얘기하고 다시 면허증을 돌려줬습니다.

너무 쉽게 상황이 정리되자 좀 얼떨떨하긴 했지만, 확실히 표현해줘야 했습니다.

 “yes"

 

그리고 U.S.A.경찰은 차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보통 과속 벌금이 200~300 달러라고 합니다. 별 일 없이 상황이 잘 처리되어서 그런지 그 경찰이 참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키도 크고, 잘 생기기도 했고, 저랑 영어로 깊은 대화도 나눴습니다.

 

오랜 시간 야간 운전으로 조금 졸리기도 하고 피곤했는데, 방금 일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래서 숙소까지 규정속도를 지키며 안전하게 잘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운전할 때 과속은 커녕, 법규를 잘 지키려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ps. 나중에 주위 사람들을 통해 알아봤더니, 미국에서는 벌금을 집으로 청구하는데,

     제가 국제면허증을 가진 외국인이다보니, 청구할 주소가 없어서 넘어갔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경찰은 벌금을 떼는 것이 하나의 성과이기 때문에 단속을 정말 열심히 이곳저곳에서 합니다.

 

 

미국와서 제가 겪은 가장 큰 일이었기에 글이 제법 길었습니다.

미국에서 운전하시게 되면, 규정 잘 지켜주십시오~ U.S.A. 경찰은 안보이는 곳에 잘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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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pitas Story로 제목을 지은 이유는,

제가 숙박하고 있는 곳이 1501 California Circle, Milpitas, California 95035 USA 이기 때문입니다.

 

 

 

 

 

 

- 1501      : 주소번호

- California Circle      : Street(길) 이름

- Milpitas      : City(시) 이름

- California      : State(주) 이름

- 95035      : 우편번호

- USA      : 나라이름

 

즉, 제 숙소가 ‘캘리포니아’ 주, ‘Milpitas’ 시에 있다는 거죠.

 

 

 

출장 전 호텔 주소를 확인하고, 처음엔 전혀 이해를 못했습니다.

Milpitas가 도시인지도 몰랐고, ‘밀피타스’로 읽는 것 조차 몰랐습니다.

후에 네이게이션으로 호텔 주소를 입력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City Name 입력할 때, Californica Circle을 적었습니다...ㅠ_ㅠ

 

미국에 갈 때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내리게 되는데, 샌프란시스코가 도시 이름이라는 것도 이 글 적으면서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나 봅니다. ㅠ_ㅠ

 

샌프란시스코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Cisco. 네트워크 장비 세계 1인자인 이 회사 이름이 San Francisco에서 따왔다는 사실! Wow !!!

이 얘기를 듣고, 마치 엄청난 보물지도라도 발견한 것처럼 놀랐습니다.

사실 별거 아니고 그럴 수도 있는 건데... San Francisco 스펠링 안에 cisco가 들어있다는 것에 더욱 놀라워했습니다..

저는 별 쓸데없이 사소하고 특이한 것에 잘 감탄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주소체계가 거꾸로 되어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미국의 주소체계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셨으리라 믿으며, 첫 번째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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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pitas Story 2013. 3. 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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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직장생활하다보니 미국에 장기출장 오는 일도 생기네요.

 

 

2013년 1월 17일. 캘리포니아 국제 공항 도착.

 

 

미국에서 만든 소소한 기억들을 이 곳에 정리하려 합니다.

Milpitas Story 시작합니다.

 

 

 

 

ps. 제 소소한 Story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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