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매너 - 금기사항과 바른 자세
■ 식사의 금기사항
- 식사 중에 손가락질을 하거나 나이프나 포크를 들고서 물건을 가리키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
- 대화 중 하품이나 트림을 하여서는 안된다.
- 나이프나 포크가 떨어졌을 경우에는 직접 줍지 말고, 웨이터에게 부탁한다.
- 이쑤시개는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 할 경우 상대편에게 보이지 않도록 손을 가리고 간단히 처리한다.
- 식사 중에 전화가 온 경우에는 옆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 식사 중에 전화를 거는 것은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앉는 자세
- 등을 바로 펴고 테이블과의 간격은 주먹 하나 정도가 될 정도로 당겨 앉는다.
- 여성은 핸드백을 등과 의자 사이에 둔다.
- 팔꿈치를 테이블 위에 놓거나 다리를 포개 앉아서는 안된다.
■ 냅킨의 사용
- 냅킨을 무릎 위에 펼쳐 놓는 것은 음식물이 잘못 떨어져 옷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 의자에 앉자마자 냅킨부터 펴는 것이 아니라 손님들이 모두 참석하고 주위 사람들과 한 두 마디 이야기를 나눈 다음에 편다.
- 냅킨은 식사가 끝날 때까지 그대로 무릎 위에 펴 놓는다.
- 여성은 입술의 루즈를 냅킨으로 닦아서는 안된다.
- 냅킨을 떨어뜨렸을 경우 새 냅킨을 청한다.
- 건배를 위해서 일어설 때는 의자 위에 놓았다가 다시 편다.
- 자리를 옮길 경우 냅킨을 접어 식탁에 걸쳐놓는다.
아... 예의 갖춰 밥 먹기 힘드네;;;
'Story - 예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라별 문화에 따른 비지니스 매너 (0) | 2013.04.16 |
---|---|
식사 매너 - 중식 (0) | 2013.04.04 |
식사 매너 - 일식 (0) | 2013.04.04 |
식사 매너 - 한식 (0) | 2013.04.04 |
명함 에티켓 (0) | 2013.04.04 |